사진 속에는 보라색 체크 셔츠에 비슷한 톤의 안경까지 맞춰쓴 최강희가 푸드 코트 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픈사전에 따르면 너드미는 '영단어 nerd와 한자 美(아름다울 미)의' 합성어로 외모가 괜찮으나 자신을 잘 꾸미지 못하고, 낯을 가려 친구가 별로 없지만 자기 분야에서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매력이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을 뜻한다.
한편 최강희는 3년 전 연기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다시 대중 앞에 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3년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는 근황을 전하며 "진짜 돈도 집도 절도 없다. 제로베이스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항상 돈을 없애는 편이다.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가족에게도 주고 재테크도 안 하니까 돈을 계속 쓰니 없어지더라"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