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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덱스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버려주세요'는 앞서 극장판으로 먼저 선을 보인 후, 성공적인 배우 데뷔 신고식을 치른 김진영(덱스)의 신선하고 강렬한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본을 집필한 경민선 작가는 "김진영(덱스)의 캐스팅 소식을 듣는 순간 다른 이미지를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배역에 딱 맞는 캐스팅이라고 생각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얇은 문 하나를 두고 생기는 긴장 관계, 그리고 결말이 빚어내는 파국이 '버려주세요'의 관전 포인트"라고 밝히며 "대본을 집필하면서 마지막 장면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했는데 깜짝 놀랐고 기대 이상이었다. 시청자분들이 꼭 직접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충격적인 결말에 대해 강조해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한편, 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세 번째 에피소드 '버려주세요'는 22일부터 U+모바일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