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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나운서 김다예의 임신 8개월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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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함께 찾은 두 사람은 전문의에게 뜻밖의 진단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박수홍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매니지먼트를 전담한 친형 부부를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해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2월 열린 1심에서 친형 박씨와 형수 이씨에게 각각 징역 2역, 무죄를 선고했다. 매니지먼트 라엘에서 7억 2000여만원, 메디아붐에서 13억 6000여만원을 횡령했다고 인정한 것. 그러나 박씨가 동생의 개인 재산을 횡령했다는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이에 박수홍 친형 측과 검찰 모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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