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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출연 예고가 공개됐다.
"8개월 째 되어가고 있는 전복이 아빠 박수홍"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박수홍. 박수홍은 "전복이는 제 딸이다. 제 꿈속에서 손이 나왔는데 전복을 잡은 거다. 태명을 전복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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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김다예의 건강. 의사는 "임신성 당뇨 수치가 꽤 높다"며 "거대아가 문제가 된다. 거대아가 되면 양수도 많아진다. 만약 그게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엔 장출혈이라든지"라고 김다예의 건강에 대해 경고해 두 사람을 심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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