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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찐천재' 홍진경이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파리 핫한 클럽에서 유럽춤 제대로 추는 홍진경(인종차별, 파리올림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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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PD는 "선배가 당한 거는 일부러다. 메뉴판도 안 보여주는 게 어딨냐"며 "괴롭히게 새겼다. 모든 동양힌한테 그러면 걔네 망한다. 딱 걸린 거다. 야 잘 걸렸다. 쟤 오늘 괴롭히고 싶다"고 홍진경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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