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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참시'가 배우 최다니엘의 허당미와 요섹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대방출시킨다.
우왕좌왕 장보기를 마친 최다니엘은 집에서 본격 요리를 시작하지만,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식재료를 사용해 참견인들을 기겁하게 한다. 이도 잠시, 최다니엘은 현란한 칼질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내는데. 그는 본인만의 특별 보양식을 만들어내는 '요섹남' 매력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연프' 과몰입러 최다니엘은 이날도 어김없이 연애 예능을 챙겨보며 도파민이 폭발한다고. 그는 출연자들의 뽀뽀 씬을 되감기하는 등 해당 씬에 시선 고정된 모습으로 짠내나는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별 보양식과 함께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외로움이 폭발한 최다니엘의 하루는 어땠을지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