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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튜버 및 방송인 곽준빈이 시상식 비하인드를 전했다.
20일 곽튜브는 "아직도 심장이 안뛴다 청룡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곽준빈은 행복의 찐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저게 바로 찐미소지", "정말 행복해 보인다", "최근 본 얼굴 중에 제일 좋아 보인다", "진짜 계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곽준빈은 지난 19일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데블스 플랜'으로 신인 남자예능상을 수상했다.
한편 곽튜브는 현재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외에도 '지구마불 세계여행', '부산촌놈 in 시드니', '데블스 플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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