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이 대리운전에 도전했다.
또 요즘 낙은 술이라면서 "술이 벗이기도 한데 날 좀먹기도 한다. 허무의 바다로 이끌어 공허해지고 인스타그램에 똥글을 쓰게 되더라"라고 말하기도. 2천만원을 뜯긴 로맨스 스캠 피해 사실도 털어놨다, 김상혁은 "이별 후 연애를 하려고 했고 썸도 탔다. SNS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번호를 교환했는데 안 만나주더라. 만나고 친해진 다음 사귀든 뭐든 해야 하지 않나. 마음에 약간 의지가 돼서 사귀기로 했고 2달 반이 지났다. 사진을 보내줬는데 다 도용이었다"라고 털어놨다.
|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