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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성형외과를 자주 찾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상아는 "세 번째 결혼은 13년 동안 살았다. 최대한 노력했었다. 결혼 전에는 1년 정도 만나고 결혼했다"라며 "첫 결혼은 4개월 만나고 결혼했고, 두 번째는 6~7개월 연애하고 1년도 못 살았다"라고 밝히며 "팔자에 남자가 없다고 한다. 남자는 너무 많은데 남자 자리가 버티지 못하고 떠난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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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는 "연예인들이 아픔을 겪고 나면 얼굴이 바뀌어서 나온다"며 "내가 초라해 보이니까 거울만 봐도 속상한 거다. 그래서 고치는 거 같다. 나도 그때부터 한 거 같다"고.
앞서 이상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성형 수술에 대해 가감없이 밝혀온 바 있다. 그러면서 지난해 출연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이상아는 외모 유지 비결에 대해 "성형외과 자주 가면 된다. 저는 3개월에 한 번씩 간다"라며 "보톡스를 맞는다. 보톡스는 거의 식사하듯이 맞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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