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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대리 운전 콘텐츠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혼 후 연애 안 했냐"는 질문에 김상혁은 "하려고 했다. 썸도 탔다. 중간에 탔는데 먼저 접근을 하더라. 근데 로맨스 스캠을 당해서"라고 20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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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욕심은 없다는 김상혁은 "요즘 의욕이 없어서 큰일이다. 그냥 가만히 누워있고 싶다"면서도 "한켠으로는 그런 사랑을 받으면 좋을 거 같다. 그렇게 살았으니까. 열심히 잘 만들어가 보자"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김상혁의 새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장동민, 조준호 등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클릭비 멤버 오종혁은 "내가 살다살다 김상혁의 대리운전이라니"라고 놀랐다.
한편, 김상혁은 2005년 음주운전 후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더욱 논란이 돼 오랜 자숙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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