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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신봉선이 '새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하지만 유튜브에는 '무한걸스'에서 친구가 된 백보람과 만나 재밌게 노는 영상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주말을 맞아 친구네 집에 놀러간다. 얘네 집이 강남인데 원래 지하철로 가려고 했는데 짐이 많다"며 힘차게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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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은 얼굴을 가리는 옷과 넓은 어깨를 만들어주는 휴지를 몸에 두르고 신봉선을 끌어안으며 '남친샷'을 찍었다.
두 사람은 신이 나 여러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여고생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