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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빠는 꽃중년' 신성우가 '16년 동갑내기 절친'인 김광규를 초대한다.
그러던 중, 신성우는 식사 준비를 위해 김광규에게 환준이를 맡긴다. 이에 군 교관 출신인 김광규는 '군대놀이'를 하자며 환준이에게 제식 훈련을 시도하지만 처참히 실패한다. 직후 그는 환준이의 관심을 끌기 위해 '1950년대 노래 메들리'를 불러주는 '황당 선곡'을 감행하는데, 이 또한 수포로 돌아가자 "환준아, 이제 자자~"라며 강제 취침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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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3회는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