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1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꽃집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심플한 목걸이와 시계로 포인트를 준 패션 센스도 눈에 띄지만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건 손연재의 가녀린 몸매였다. 손연재는 출산 5개월 차임에도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것.
선수 현역 시절 45kg 몸무게를 유지했다는 그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그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올해 2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