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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연이은 부상을 당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7일 "사타구니, 무릎 통증으로 축구 쉬게 했더니 어제는 종이 박스테이프로 공 만들어서 야구하고 놀더니 손가락 골절이래요"라며 아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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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안이 어서 회복하길" "너무 아플 것 같다" "시안아 아프지 말자" "좀 쉬라는 얘기인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사랑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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