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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미스쓰리랑' 정서주와 정훈희의 '안개' 듀엣 무대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앞서 '미스쓰리랑' 측은 정서주X정훈희의 '안개' 듀엣 무대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가요계 레전드 정훈희와 트롯 샛별 정서주의 듀엣, 환상 그 자체"라고 환희하며 "두 시대의 목소리가 만났다", "아름다운 하모니 감동입니다", "이 조합 기대 만땅", "12회 본방 사수에 동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 1분 남짓의 짧은 영상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은 '왕의 귀환' 특집을 향한 기대감을 달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배아현이 정훈희의 대표곡 중 하나인 '무인도'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마찬가지로 '미스쓰리랑' 측이 공개한 배아현의 '무인도' 선공개 영상 역시 "배아현이 제대로 된 옷을 입은 것 같네", "우와 진짜 소름! 풀영상 너무 기대된다"와 같은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원곡자 앞에서 선보이는 배아현의 '무인도' 무대는 어떨지, 트롯 여제들의 명곡 퍼레이드가 예고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7월 18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