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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향한 대중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이효리가 평소 방송을 통해 '나솔' 애청자임을 드러낸 바 있지만, 출연자 모임에 나와달라는 요청은 선을 넘은 것이라는 게 중론이었다. "효리 언니가 '나솔' 팬이지만 개인적인 모임에 초대하는 건 부담이 될 것 같다", "댓글 보기 부끄러울 지경이다. 왜 이효리님이 '나솔' 출연자들을 만나야 하나", "자의식 과잉이 상당하시다. '나솔' 좋아하는 거에 찬물 끼얹지 말라", "낄뇔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 하라"등의 지적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