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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이찬원의 절친 가수 황윤성이 경제 고민을 털어놓는다.
황윤성의 출연은 MC 이찬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성사됐다는 후문. 이찬원은 황윤성을 "가족 보다 더 가족 같은 친구"라고 소개하면서 "모든 게 완벽하지만 경제 관념이 아쉽다"라며 안타까워한다.
이찬원에 따르면 황윤성은 자신이 통장, 카드를 처음 만들어 줬을 정도로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재테크 햇병아리라고. 이찬원은 "최근에는 세금을 몰라서 큰 곤혹을 겪기도 했다"라며 김경필과 짠벤져스 MC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오는 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