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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그림 공모전에서 수상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사진 속 삼둥이는 잔뜩 선물 받은 아이스크림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A씨는 "송대디가 연극 연습을 하고 온 후라 늦은 시간에 사진을 찍은 건데 송대디와 식성도 똑같다는 만세는 양치질을 아직 안 했다면서 사진을 찍으며 한 개 먹고...대한이랑 민국이는 이미 양치질을 했다면서 계속 보기만하다가 먹지 않았다는 뒷얘기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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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 가장 아빠를 많이 닮은 건 만세였다. 아빠와 식탐까지 닮았다는 만세는 미대 진학을 꿈꿨던 아빠를 따라 홍익대 미대를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공개된 수상 근황에 랜선 이모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