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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코미디언 이영자로부터 직접 빚은 만두 100개를 선물받으며 감동했다.
김나영이 이영자에게 "이거 뭐예요 언니?"라고 묻자 그는 "이거 만두"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자는 "약속은 지켜야 되겠어서"라면서 이영자TV에서 약속한 만두 100개를 직접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음식점 하시던 분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잎새 만두라고"라면서 김나영과 시식에 나섰다. 김나영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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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