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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세계적인 아트테이너 솔비의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대방출시켰다.
형식적인 회의를 끝마친 그녀는 다양한 작품들과 미술용품이 가득한 화가 '권지안'의 작업실로 향했다. 이내 그녀는 손으로 캔버스 위를 거침없이 색칠하더니 순식간에 '먼데이 플라워'라는 또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와중 매니저는 보도자료 작성, 영상 편집까지 오직 솔비만을 위한 일당백 업무를 척척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전방위에서 활약하고 있는 솔비의 예술가적 모먼트도 공개됐다. 글로벌 아트테이너 30인이 참여한 특별전 '뻑: 온앤오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솔비는 미디어아트 예술가 백남준, 배우 조니뎁 등 함께한 이번 전시회에 작가 권지안으로서 참여했다. 특히 솔비는 자신의 작품에 '허밍'을 즉석으로 써 내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307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1.7%, 수도권 가구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최저씨' 배우 최다니엘의 반전 매력 가득한 일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전참시'의 국보 이국주가 미니멀한 분위기로 재탄생한 작업실을 최초 공개하며 그녀의 찐친 유병재, 안영미, 신기루와 비밀 없는 폭로전을 펼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8회 방송은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