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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솔비가 "3개월 동안 15kg을 뺐다"고 밝혔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솔비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1년 전 모습에 "최고로 벌크업 됐을 때다. 체지방 위주로 살을 많이 뺐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초등학교 저학생 한 명 무게 정도 뺐다. 15kg 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솔비는 "먹을 거 먹으면서 운동하고 테니스 치고 열심히 다이어트 한 덕분에 다이어트 브랜드 모델까지 하게 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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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솔비는 "저 오빠는 원래 그렇다. 내가 살 쪘을 때는 연락도 안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솔비는 "오빠가 그런 말도 했다. 확 다 이야기 해버린다"면서 "전 여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힘들다고 해서 물감을 뿌려야 되나 하지 않았냐"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