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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연애남매' 제작진이 악플러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과 비방, 허위사실 유포가 여전히 온라인 상에서 다수 발견되고 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법무팀과 협력하여 이러한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에 대한 모든 증거를 철저히 수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여 엄중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지난달 14일 종영한 JTBC X 웨이브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로 연애 리얼리티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 시리즈를 연출한 이진주 PD가 연출을 맡았다.
안녕하세요. <연애남매> 제작진입니다.
최근 저희 프로그램이 종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과 비방,
허위사실 유포가 여전히 온라인 상에서 다수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 출연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들의 일상과 정신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출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출연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현재 저희는 법무팀과 협력하여 이러한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에 대한 모든 증거를 철저히 수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여 엄중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출연자들을 향한 부당한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애남매 제작진 드림.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