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내 최초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박범수 감독, 안나푸르나필름 제작)가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이혜리, 박세완, 박범수 감독이 뉴욕 아시안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특히, 이혜리는 이번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이하 라이징 스타상)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라이징 스타상은 아시아 영화계의 신흥 인재를 인정하는 상으로, '빅토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이혜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빅토리'는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며, 유쾌하고 흥겨운 에너지를 전해 뉴욕의 관객들까지 '치얼 업' 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