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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신민철이 젠더리빌 파티를 통해 둘째의 성별을 확인했다.
신민철은 태권도 선수답게 화려한 발차기로 둘째 성별이 담긴 박을 발로 찼다. 신민철의 발차기에 터진 박에는 파란색 꽃가루가 가득 터져 나왔다. 둘째의 성별이 아들이라는 의미였다.
성별을 확인하자 지인들은 "아들이다"라고 환호했고 우혜림은 발을 동동 구르며 기뻐했다. 성별을확인한 신민철은 우혜림과 아들 시우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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