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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신세경이 새로이 선택한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설립 이후 지난 2년간 새로운 배우를 영입하지 않았다. 그만큼 배우 영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던 차에 신세경과 인연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할 것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선물 같은 배우를 만나 기쁘고 감사하다. 말이 필요 없는 훌륭한 배우 아닌가. 재능과 인품을 두루 갖춘 배우인 만큼 앞으로 자유롭게, 새롭게 여러 활동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안전기지'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배우 안효섭과 그의 오랜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신세경을 영입함으로써 어떤 확장을 이루어갈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