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음악방송을 접수했다.
무대를 본 팬들은 '이 안무에 라이브가 가능하다니' '데뷔 한 달된 그룹이 왜 이렇게 잘하냐' '심지어 라이브가 흔들리지도 않는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배드빌런은 8일 '허리케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 잡기에 나섰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영, MBC '방과후 설렘'에서 활약한 휴이와 윤서, '최종병기' 이나 빈 켈리 등 실력과 끼를 갖춘 7인으로 구성된 '완성형 걸그룹'이다.
한편,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