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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감사합니다' 신하균과 이정하의 콤비는 어떨까.
과연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두 사람이 함께 손발을 맞춰 사건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이들의 콤비 플레이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차일과 구한수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JU건설이 진행하는 건설 현장에서 일어난 사고를 감사하기 위해 직접 외근을 나온 신차일과 구한수는 각자의 방법으로 증거 수집에 몰두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무섭도록 일관된 신차일의 표정은 그의 속내를 더욱 알고 싶게 만든다.
JU건설 감사팀장 신하균과 신입사원 이정하의 첫 감사가 시작될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6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