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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마이걸 승희가 멤버 미미를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승희는 미미에게 밀리는 걸 느꼈던 계기에 대해 "저는 '라스' 출연 후 5년만에 다시 출연했다. 미미는 1년 만에 재출연했다. '내가 여기서 나만의 주파수를 못 찾았구나. 난 끝났다'며 내 자신에게 실망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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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승희는 "저번 출연 때 김구라 선배님이 제 분량을 많이 뽑아주셨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당시 라이브 하면서 목이 빨개졌는데, 그 신체적 특징을 잡아주셨다. 그때 이후로 팬분들도 다 알아주셔가지고 목 색깔로 라이브를 강제 인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승희는 "어디 가서 라이브를 못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