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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박한별의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일상] 골프도 먹는 것도 노는 것도 다 하는 일요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후 올레길 8번 코스를 산책하며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했다. 박한별은 "하늘도 너무 예쁘다. 제주 답다. 올레길 코스 27개 언젠가 완주할 예정이다"면서 제주살이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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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마친 박한별은 키즈카페로 아이들을 데리러 갔다. 박한별은 "힐링 잘했다. 이제 육아 시작이다. 키즈카페에 아이들을 두고 어른들은 올레길 8번 코스를 걸었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도 재밌고 어른들도 힐링된다. 딱 좋다"고 육아 요령을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활동 중단 후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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