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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모델 박제니가 '인생 숏폼'을 만들어주고 싶은 연예인으로 이효리를 꼽아 주목됐다.
이날 자리에서 모델 박제니는 인생에 남을 만한 숏폼을 만들어주고 싶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가수 이효리를 꼽았다. 박제니는 "이효리 선배님을 섭외하고 싶다. 평소에 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님이기도 하고 '핫걸'이라는 이미지 그 자체에 부합하시는 분이시지 않나. 지금 외국에서 '텐미닛' 음원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Y2K 패션도 떠오르고 있어서 꼭 한번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나띠는 "가능하다면 비욘세를 섭외하고 싶다"면서 "저희 '별의별걸'에 '짭욘세(가짜 비욘세)'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제니가 종종 비욘세 성대모사와 춤을 따라 추는데 정말 느낌이 비슷하다. 그래서 섭외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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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