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홀로 사는 심경을 밝혔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서는 "저는 운동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꾸준히 할 용기가 없어서...ㅜ) 보조제와 같이 작은 목표부터 세워서 하나하나 이뤄가는 재미로 하는 편"이라며 "예를 들어 1kg 빼서 일주일 유지해보기, 야식 먹고 싶을 때 세 번 중에 한 번 참기 등등.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게 지킬 수 있는 것들로 목표를 세우시고 달성하면 나에게 주는 선물로 살이 많이 찌지 않는 선에서 맛있는 거 한 번 먹고..그렇게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을 갖고 있는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고, 율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