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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스테이씨 멤버 윤이 컴백에 앞서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맹활약했다.
윤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던 그룹 레드벨벳과 환상적인 댄스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슬기와 함께 레드벨벳의 신곡 'Cosmic'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 윤은 내추럴한 그루브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윤은 발매를 하루 앞둔 스테이씨의 신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 포인트 안무도 살짝 스포일러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다음 주 스테이씨의 컴백을 예고하는 VCR이 나오자 MC들은 큰 관심을 드러냈고, 윤은 이들과 함께 포인트 안무 동작을 선보이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