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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정은과 최진혁이 MZ 세대와 제대로 한판 붙는다.
그런 임순이 이번에는 MZ 세대의 난해한 언어 공격에 몰린 계지웅을 위한 신조어 전문가로 변신한다. 마약 수사 도중 만난 참고인이 쓰는 말들에 어디서도 기죽는 법이 없던 천하의 계지웅마저도 그저 말문이 막혀버렸기 때문.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저 세계 언어에 계지웅은 그만 뇌가 정지되어 버리고 그때 임순이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의 언어를 통역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범죄자를 잡을 계획까지 일사천리로 수립하며 또 한 번 레전드 시니어 인턴의 명예를 드높일 예정이다.
이정은이 콕 집어주는 신조어 강의는 오늘(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