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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여러 소셜 지표에서 유의미한 기록을 쓰고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은 물론 각종 공식 SNS 채널 팔로워 수 역시 K팝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존재감을 빛내는 중이다. 틱톡 2530만, 유튜브 1660만, 스포티파이 1573만, 트위터 1066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리더 방찬이 해외 패션위크에 참석해 온, 오프라인을 핫하게 달궜다. 방찬은 지난 1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SS25 남성 패션쇼에서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롱 코트에 노란 니트 베스트를 착용하고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켭)을 발매하고 2024년 첫 컴백한다.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포부를 표현한 신보 발매와 함께 7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 3곳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