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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이 송지효를 잇는 '제2의 큰손'으로 탄생한다.
이때 비하인드로 진행되는 팀장들의 라면 조리 과정을 추측하던 멤버들은 "예은이는 허당이라 요리도 허당일 것이다", "오히려 석진이 형 라면이 기대된다"라며 불안함과 기대감을 내비쳤는데 과연 지예은의 라면이 '면 러버'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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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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