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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현커의 축복이 끝도 없네"
사진 속에는 5살 연하 남친 윤재와 나란히 붙어 앉아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윤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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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방송 이후 참아왔던 커플 사진을 잇따라 공개하며 화끈한 럽스타를 만들고 있다.
한편 '연애남매' 속 세 커플 중 유일하게 '현커'를 직접 인증한 김윤재 이윤하 커플에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6-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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