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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 커플이 1일 100뽀뽀, 주 5회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아직도 만나고 있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정숙은 "당연하죠"라고 했다. 이들은 일주일에 5번이나 만남을 가지며 마치 신혼생활 같은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이어 정숙은 "'1일 1뽀뽀' 잘 지키고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1일 100뽀뽀' 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영호님이 뽀뽀를 되게 자주 해준다. 내가 (먼저) 하는 법은 잘 없다"고 답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