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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지헤중(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멤버들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배우 박솔미, 박효주 등과 '벚꽃동산'을 관람한 송혜교는 연극에 출연하는 최희서와 인증샷을 남기며 의리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벚꽃동산'은 안톤 체호프의 고전을 현대 한국사회 배경으로 재창작한 연극으로, 아들의 죽음 이후 미국으로 떠났던 송도영(전도연)이 서울로 돌아온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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