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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달이' 김성은이 결혼을 앞두고 절친들과 브라이덜샤워를 즐겼다.
김성은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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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0년생인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골목 안 사람들'과 시트콤 '감자별 2013QR3' , 영화 '학교 전설', '꽃보다 처녀 귀신'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키즈 모델 에이전시 이사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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