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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미스터리 수사단' 정종연 PD가 프로그램 제작 비하인드와 시즌 2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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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만 담당하는 특별한 수사단이 출격해 활약을 펼쳤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 속으로 들어가게 된 6인의 미스터리 수사단원이 펼쳐나갈 추리와 미션 해결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제 7의 수사단원이 된 것과 같은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