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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송해나와 데프콘의 아찔한 썸이 포착된다.
데프콘은 "해나가 싫은 게 아니라 같이 프로그램도 하고 있고"라며 적당한 말로 두 사람 사이의 선을 긋는다. 하지만 용부장은 "원래 사내 연애로 사랑이 싹트고 그러는 거다"라며 끊임없이 두 사람을 이어본다.
멋쩍은 듯 웃는 송해나를 보며 데프콘은 "해나랑 오래 보고 싶다. 괜히 엮이고 싶지 않아"라며 해명하던 중 송해나를 향해 "너는 나 어떻게 생각하는데"라며 돌발 질문을 날린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27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