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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노빠꾸탁재훈' 이주연이 과거 태도 논란을 언급했다.
애프터스쿨 멤버 근황에 대해 이주연은 "저희는 아직 잘 지낸다. 언니들은 애엄마가 됐고 동생들은 잘 사는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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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어떤 욕을 먹었냐"고 물었고 이주연은 "그때 많이 정신이 혼미해서 기억이 잘 안 난다. 욕먹은 것도 까먹었다"고 밝혔다. 이주연은 2019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거침 없는 솔직 발언들로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이주연은 송재림이 얘기하는 중에 게스트들과 잡담을 하고 "오빠 이야기가 지루하다"고 말하는 등 무례한 태도로 지적 받았다.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이주연은 "다정하고 몸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이라며 "제가 몸이 좋으니까. 넓은 집에서 살고 싶다.그냥 다 큰 게 좋은 거 같다. 키 크고 몸 좋고 얼굴도 본다"고 솔직한 이상형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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