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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고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한예슬은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저 웨딩드레스 입어보기, 유튜브 찍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대박" "결혼식 언제 하나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예슬은 2021년 10세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시작, 지난 5월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 한 달여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