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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정석이 "림프선 마사지와 저탄고지 식단으로 다이어트 했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이 작품을 위해 7kg 감량을 했다. 전작에서 살이 찐 상태로 나와 더 다이어트가 필요했다. 여성적인 턱선을 만드는데 지압의 도움을 받았다. 림프선 마사지를 많이 받았다. 저탄고지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다. 의상팀 실장님과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약속해 정말 열심히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남자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했고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3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