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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정석이 이주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정석은 이주명과 인연에 대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당시 이주명의 연기를 봤다. 너무 잘하고 매력있더라.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가 있었다. 실제로 이주명과 같이 촬영한 정경호에게 물어볼 정도였다. 굉장히 유심히 봤던 후배였는데 캐스팅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반가웠다"고 밝혔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남자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했고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3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