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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정석이 "여장을 준비하는 과정이 굉장히 치열했다"고 말했다.
'엑시트'(19, 이상근 감독)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조정석은 여장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준비 과정이 굉장히 치열했다. 의상, 분장팀이 똘똘 뭉쳐 나를 변신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나 역시 고군분투했던 촬영 현장이었다"고 떠올렸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남자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했고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3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