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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순재가 김희철에 화끈한 주례사를 예고했다.
이순재는 김희철에 "장가 가. 임마"라며 "내가 주례 설 테니까"라고 이야기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 그러면서 "내 주례사는 나의 결혼생활에서 나온다"면서 "결혼하자마자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눠라.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이라고 주례사를 예고해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뭐라고요?"라며 소유진이 놀라하자, 이순재는 "내가 못했던 걸 좀 하라는 거야"라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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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임동진은 "많이 가르쳐 주세요"라며 이순재를 향한 존중과 존경을 표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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