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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가인부터 신애라까지 스타들이 영화 '인사이드 아웃2'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자녀와 함께 영화를 본 셀럽들 또한 '인사이드 아웃2'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아이들 보여주러 갔는데 너무 울고 옴. 강추해요"(배우 한가인), "자녀에게 어떤 유산을 주시겠어요? 저는 기뻐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주고 싶어요"(배우 신애라), "아이들을 위한 시간으로만 생각했는데 웬걸.. 내가 가장 위로받고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방송인 장성규) 등 뜨거운 감상평을 전했다. 이외에도 "반드시 봐야하는 작품"(배우 정려원), "너무 슬픔"(모델 정혁) 등이 '인사이드 아웃2'가 전하는 따스한 위로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라이즈 앤톤과 소녀시대 수영, 유리 또한 '인사이드 아웃2'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사로잡은 영화임을 입증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지난 12일 개봉 이후 13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423만4815명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