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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학폭 논란을 매듭지은 배우 김히어라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히어라가 몇 차례 SNS에 게시물을 올리긴 했지만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건 약 9개월 만이다. 학폭 논란이 시작되자 SNS 활동도 하지 않았던 것. 김히어라를 응원해온 팬들은 "보고 싶었어요", "얼마 만인가요", "그리웠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김히어라는 "식사 중에 죄송합니다. 너무 팬인데 아는 척 하는 건 부담스러우실까봐...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늘 멋있는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팬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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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히어라는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