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청이 3일만에 파경을 맞았던 당시 착잡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잠시후 이미영, 이경진, 이민우가 찾아왔다. 김청은 이경진을 보며 "언니는 예나 지금이나 체격이 변함없다. 예전에도 말랐었다"라고 말했고 이경진은 "4kg가 늘어서 약간 좋아졌다. 너무 힘들었다"라며 과거 암 투병을 언급했다. 이경진은 "2012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항암제를 먹으며 방사선 치료를 하니까 위가 제 기능을 못해 38kg까지 빠졌다. 체중이 늘어난 게 몇 달 전이다"라고 덧붙였다.
|
joyjoy90@sportschosun.com